친정엄마께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수술까지 생각했었는데 그전에 의사의 권유로 리프리놀을 3개월정도 먹어보라 하더군요. 연세(67세)가 있으셔서 수술회복이 걱정되어 의사말을 따르기로 하고 리프리놀을 먹기 시작했는데... 3주후부터 엄마가 걷는게 좀 덜 아프다고 하시는거에요. 뭐 별로 믿기지는 않았었는데 복용한지 2개월째부터는 눈에띄게 걷는게 좋아지시더라구요... 병원가니 수술하지말고 더 지켜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1년이 넘어갔어요... 너무 다행이다 싶어